안녕하세요 뉴하비츠입니다 :)

항암 및 항균작용 등 몸에 이로운 마늘은

각종 음식과 양념에 많이 들어가

항상 인기가 많은 채소입니다.

이런 마늘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장시간 숙성발효시켜 만든 흑마늘은

생마늘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흑마늘과 마늘은 생긴 것만 다를까요?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흑마늘과 마늘

그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흑마늘과 마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향과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숙성과정에서 생마늘의 알싸한 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성분이 줄어들어

시큼한 단 맛이 나게되는데요.

식감도 아삭하지 않고

쫀득하게 변해 먹기 수월해집니다.

숙성과정에서 마늘의 알리신이

S-아릴시스테인으로 전환되는데요.

생마늘에는 없는 새로운 성분인

S-아릴시스테인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써

항산화, 항염, 항암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섭취시 혈액으로 흡수되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흑마늘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식전 공복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취침 전 섭취할경우

숙면을 취할 수 없으니

아침 공복 섭취가 가장 좋은데요.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 전 섭취시 활력을 더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 이후 섭취하면

피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흑마늘을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한 포에 의성산 흑마늘 12알이 들어간

과일품은 흑마늘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