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하비츠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중엔 설탕이 안들어가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입이 심심해서 먹느 젤리, 목말라서 마시게되는 음료수들

하다못해 우리가 먹고 있는 일반식 뿐만 아니라 그 뒤에 먹는 디저트까지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탕에 지속적으로 노출 될 경우 위험할 수 있는데요.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올라가고 비만,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성분이지만 과다섭취하게 되면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설탕!

오늘은 설탕과다섭취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우울감과 불안감

당분을 먹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때 우리는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때 본능적으로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하다 중독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 때 당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짜증이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더 많은 당분을 섭취하고 끊으려다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으니 설탕과다섭취가 의심된다면 천천히 당분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2. 피로증가

설탕은 우리 몸의 각성제와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데 이것이 피곤할 때 당분을 찾게되는 이유입니다.

혈당 증가는 슈가 하이 상태를 만들어주어 활동량을 늘려주고 포도당 소모를 촉진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활기를 올려줍니다.

하지만 다시 평균으로 떨어지고 난 후엔 다시 텐션을 올리려 달달한 음식을 찾게되고 설탕과다섭취를 하게되는 중독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피로할 땐 당분이 아닌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체중증가

몸의 지방을 만들때 가장 치명적인 주범은 바로 당분인데 이는 설탕 섭취로 인슐린이 높아지면서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에 대한 저항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식욕은 항상 과잉상태가 되고 남들보다 많이, 자주 먹게 되는건데 평소 설탕과다섭취가 의심된다면 당분, 탄수화물을 천천히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 피부노화

설탕과다섭취는 외적으로도 큰 영향을 줍니다.

설탕은 피부 노화 속도를 촉진시키고 염증성 피부 문제를 유발하는 주범중 하나인데

여드름, 코에 올라오는 붉은 부종, 습진, 피지 등이 평소보다 많이 올라온다면 설탕과다섭취를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어떻게 먹었는지 점검하고 단호하게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 면역력 저하

신체의 면역체계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면역력은 그러한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조화가 이루어져 있을 때 높아지는데 당분은 면역 시스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설탕과다섭취 시 바이러스들에게 먹을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백혈구의 세균 파괴 능력을 떨어트리게 되며 체내 미네랄의 불균형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일 내가 감기와 같은 단순 질병에 자주 걸린다면 설탕과다섭취를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단게 당길 땐 어떻게 해야?

공복감과 함께 단맛이 필요 할 땐 설탕이 아닌 천연 설탕 대체제인 스테비아를 사용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공복감이 드는 이유는 이전 식사가 단백질이 부족했기 때문에 드는건데 단백질과 당분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식사대용쉐이크와 같은 제품을 먹으면 건강하게 당분도 줄이고 공복감도 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