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하비츠입니다! :D

코로나 장기화가 되면서 집에만 계시는 분들 많아지셨죠

활동량이 적어지니 자연스레 건강도 안 좋아지고

살도 찌기 시작하셨을 텐데요.

이럴 때 딱 알맞은 대표적인 채소들을 알아봅시다!

붉은색 채소와 과일은 강낭콩,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팥, 딸기, 수박,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과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껌질의 우르솔산이

비만 예방과 혈당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나트륨이 많은 식사 후,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를 드시면

나트륨을 배출시켜 부종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노란색 채소와 과일은 호박, 귤, 배, 복숭아, 레몬,

살구, 오렌지, 키위, 파인애플 등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풍부한 비타민 B 군이

몸속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과정에서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돕습니다.

또한 고구마 껍질에는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예방에도 좋지만

익힌 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선 생고구마가 적합합니다.

보라색 채소와 과일은 가지, 자두, 포도, 녹차, 등이 있고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기름기를 쓸어내

혈관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블루베리는 크기는 작지만

분자 농도가 매우 높고 타닌, 비타민C, 칼슘 등 페놀류 

페놀류 성분도 풍부해 허벅지 등 하체가 잘 붓는 사람,

복부 쪽이 비만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초록색 채소와 과일은 겨자, 무,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케일, 멜론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양배추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다이어터라면 빼놓을 수 없는 채소입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며, 식후 당분의 흡수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흰색 채소와 과일은 도라지, 무, 부추, 양파, 콩나물,

배, 백도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늘은 장에게 좋은 균을 늘려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배변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장 연동운동을 활성화해

우리 몸의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껍질을 깐 뒤 10분 정도 두면 알리신이 많이 생성되어

생마늘 섭취는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다진 마늘이나 장아찌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