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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정보] 더운 여름 탈수 조심! 수분부족 알리는 신호 알아보자!
작성자 뉴하비츠 (ip:112.157.111.2)
작성일 2022-06-29 10:36:25

안녕하세요 뉴하비츠입니다.

올해는 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자 수가 전년보다 상승하였는데요.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몸에 탈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급성 신부전 및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미리미리 탈수에 대해 알고 수분부족에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서 알리는 수분부족 신호에 대해 알아보고 탈수를 미리미리 예방해 봅시다!




1. 갈증과 구취


탈수 현상은 수분 섭취량보다 배출량이 많을 때 생깁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갈증입니다.

갈증은 몸속 수분량이 2%만 줄어도 생기기 시작하며 수분부족으로 침도 부족해져 구강이 건조해지고 구취가 심해지게 됩니다.





2. 허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허기를 잘 느끼게 됩니다.

이때 탄수화물을 많이 찾게 되는데 수분부족 으로 인한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운동하는 과정에서 이런 경우가 일어난다면 음식보다는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두통과 어지럼증


두통 또한 대표적인 수분부족 증상 중 하나입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두통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뇌 조직은 70~8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부족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4. 졸음과 피로


탈수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졸음입니다.

잠을 푹 잤음에도 졸음이 가시지 않는다면 수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물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만성 탈수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는 머리를 쓰는 일과 신체 활동이 어려워지는데 이는 근육에 수분이 부족하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진한 소변색


비타민제 등을 먹지 않았는데 소변 색이 진하면 수분 섭취가 급하다는 신호입니다.

우리 몸은 체내 수분량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이 부족할 시 땀, 침 또는 소변 등 배출량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소변량이 줄고 색이 진하다면 수분부족을 의심해야 합니다.







6. 속쓰림, 변비 등 소화기간 이상


우리 몸은 소화를 시키는 데에도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액 생성도 줄어 위염, 위궤양 등 위장병 위험을 높입니다.

이럴 경우 장시간 수분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새벽에 속 쓰림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몸속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배변활동에도 지장을 주어 변비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6. 근육경련


새벽에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고 경련이 일어나면 탈수를 의심해야 합니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이면서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신체 부터 차례로 혈액 공급을 중단합니다.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서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수분부족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을 자주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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