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하비츠입니다:D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하루 종일 에어컨을 트는 사람들이 많은데요.오히려 더위를 피하려다 냉방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일반 감기과 증상이 비슷한 냉방병은 여름에 많이 걸려 계절성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

감기 증상이 아니더라도 소화 불량이나 피로감,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불순 또한 심한 생리통을 겪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생활속에서 냉방병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지 한번 알아봅시다!

1. 실내외 온도 차는 5~6도 이내로 조절하기

바깥 날씨가 덥다고 하여 실내 온도를 많이 낮추면 냉방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는 5~6도가 가장 적당하며 에어컨 바람이 사람에게 바로 오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은 방향이나 높은 방향으로 맞춰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주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좋습니다.

2. 환기 자주시키기

보통 에어컨을 틀면 냉기가 밖으로 세어 나가지 않도록 문을 닫아 놓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사무기기나 복사기 등을 이용할 때 화학성분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환기를 시키지 않을 경우 실내에 쌓이고 쌓여 냉방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능한 2~4시간마다 5분 이상씩 창문을 열어주는 것이 냉방병 예방 좋습니다.

2. 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차 마시기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냉면, 모닝커피,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음식을 찾다 보면 냉방병은 물론 배탈까지 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찬 음식을 찾는 것은 당연하지만 에어컨이 종일 가동되는 사무실에 있을 때는 차가운 음료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겉옷 준비해두기

여름이라고 무조건 짧은 옷들만 입고 다녔다가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 사무실 등의 공간은 대부분 하루 종일 냉방을 하기 때문에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외출을 할 때에는 얇은 카디건 등의 겉옷을 챙기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좋습니다.

5. 비타민 섭취하기

냉방병과 여름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에 많은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이미 냉방병 증상이 나타났다면 평소보다 미네랄이나 비타민 보충을 더 해주어야 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블루베리, 키위 등의 과일을 섭취하고

입맛이 없다면 과일로 만든 스무디를 마시면 비타민 보충에 도움이 되어 냉방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족욕 자주하기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이 강한 실내에 있으면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시간에 40도 정도의 물에 10~20분간 조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족욕은 피로와 냉기를 체외로 배출해 주기 때문입니다. 족욕을 통해 피로가 풀리고 냉기가 배출되면

숙면을 취하는 대에도 도움을 주고 올라간 체온 덕에 냉방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